[후기]_여행의직구_이용 후기
눈 앞에 아른아른, 대만 누가크래커 지난 1월, 할머니와 부모님 모시고 대만에 다녀왔다. -자세한 내용은 대만 여행기에 적기로 하고- 여행기간 정신없이 보내고, 기념품이라고 누가크래커를 몇 개 사왔다. 대만여행 후기에 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데, 이게 평이 사람마다 다 엄청 달랐다. 누구는 그냥 그랬고, 누구는 인생 존맛탱이고.. 그래서 나도 그냥 별 기대 없이 몇 개만 사가지고 귀국했다. 세상에.. 그래서는 안됐다. 캐리어에 있는 물건 다 버리고 누가크래커를 가득가득 쟁여왔어야 했다. 커피랑 먹어도 꿀맛, 홍차랑 먹어도 JMT, 그냥 앉은자리에서 귤 까먹듯 호록호록 집어먹다보면 한 통 순삭. 아니, 완전 내 취향의 간식을 발견했는데, 왜 우리나라에 없니!! ㅠㅠ 누구, 제발, 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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