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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티오피아 비즈니스석

[아르헨티나 40일 여행] 에티오피아항공 비즈니스 32시간 탑승기 (인천 - 아디스아바바 - 상파울루 - 부에노스아이레스) / 기내식 메뉴, 환승, 라운지, 기내 와이파이 아시아나 예약 센터와 뜨거운 통화 끝에 예약 확정한 에티오피아 항공 비즈니스석 서울-부에노스아이레스 대략 32시간 정도 걸리는 아래와 같은 일정이다. 그리고 출국 당일. 밤늦게 도착한 인천 공항.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공항에 전반적으로 사람이 많지 않다. 한산하다. 오, 그래도 저긴 사람이 좀 있네? 바글바글한데! ......하며 보니 에티 항공 ㅋㅋㅋㅋ 시간상 내가 타는 비행기에 같이 탈 분들 같은데 사이즈를 보아하니 아무래도 비행기 풀부킹인듯 ;; 사람 진짜 많았다; 실제로 이날 거의 만석이었다. 비즈니스석도 빈 자리 하나 없었음. 줄 서서 기다렸으면 30분 이상 서 있었어야 할 거 같은데 다행히 비즈니스 발권해놔서 죠 앞에 보이는 빨간색 카운터에서 바로 짐을 드롭할 수 있었다. 에티오피아 항공 비즈.. 더보기
[아르헨티나 40일 여행] 에티오피아 항공 비즈니스 스타 얼라이언스 마일리지 발권 / 홈페이지 예약 , 위탁 수화물 , 아디스아바바 상파울루 경유 정보 아르헨티나 (Argentina) 언젠가 '서울에서 아래로 쭉 직선으로 땅을 파 내려가면 부에노스아이레스 항구에 도달한다'는 말을 들었던 것 같다. 그만큼 완전 지구 정반대에 있는 나라. 우리나라와 날씨도 시간도 완전히 정반대다. 한쪽이 겨울이면 거긴 여름. 시차는 정확히 12시간. 여기가 낮이면 거긴 밤. 그런 나라에 가게 될 거라곤 상상도 못 했지. . . . 그런데 가게 됐어??? 인생. 진짜 한 치 앞을 모르는 것;; 어어어- 하고 떠났다가 정신 차려보니 귀국. 아니 내가 진짜 아르헨티나를 다녀와따니! 헐....... 폰에 담겨있는 사진 수천 장을 보니 갔다 오긴 한 거 같긴 한데...... 떠날 때도 얼떨떨했는데 여행 다 끝난 지금도 어리둥절하다;; 그래서 정리해보는 아르헨티나 여행 40일. 우선.. 더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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