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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복이이야기

선비님과 고양이의 힐링 스토리 [금복이 이야기] - 조선시대 선비가 버려진 아기 냥이 냥줍해서 서로 애지중지 하는 이야기 [**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**] 언제였더라. 인터넷을 떠돌다가 심각하게 귀여운 고양이 그림을 발견했다. 뭐야. 뭐야 이 귀여움은. 미쳤다 ㅠ 진짜 미친 귀여움 순식간에 치여서 출처를 찾았더니 코미코라는 앱에서 연재되던 [금복이 이야기]라는 웹툰이었다. 공삼 작가님이 연재하신단다. 근데 이 웹툰... 그냥 고양이만 귀여운 게 아니었다! 무려, 배경이 조선시대고 집사가 선비님이다. 근데 이 선비가 또 착하고 부내나. 불길하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던 검은 고양이와 마을 최고의 부자 선비의 만남으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. 그러니까 부자 선비님이 버려진 아기 냥이를 냥줍 하는 이야기라는 건데 어.... 이걸 어떻게 안 보죠? 웹툰은 카카페나 시리즈에서만 봤는데 코미코는 또 어디야. ... 그러나 고양이가 귀여.. 더보기
알라딘 책 쇼핑, 12월 굿즈 크리스마스 그릇과 2020다이어리 우연히 알라딘에 들어갔다가 또 뭔가를 왕창 사버렸다. 정신 차려보면 이미 책에 굿즈에 잔뜩 결제를 해버린 뒤 ㅠ 알라딘 이 마굴 같은.. 어쨌든, 읽고 싶은 책 선물할 책 등 나름 열심히 고민해서 샀다. 그리하여...... 그림책 2권, 동화책 1권 만화책 2권, 비문학 2권 기독교 서적 2권 합해서 9권! 첫 번째 책은 유기성 목사의 [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라] 이 목사님의 최신작이다. 지인 선물용으로 구입. 다음 책은 jiieum의 [괜찮아, 내가 사랑을 들려줄게] 이건 내가 읽고 싶어서 샀다. "나는 왜 이거밖에 안 돼요? 좀 더 예쁘고 괜찮게 지으실 수도 있었잖아요!" ..라는 문장에 크게 공감되어 구입. ㅠ 크으... 다음은 공삼의 [금복이 이야기] 예전에 인터넷에서 숨 막히게 귀여운 고양이를.. 더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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